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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우영우 앓이' 합류...박은빈 향해 조용한 응원

2022.07.14 오후 05:33
배우 김혜수 씨가 후배 박은빈 씨를 조용히 응원했다.

김혜수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것. 기사는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는 천재 변호사 우영우를 연기, 전성기를 연 박은빈 씨를 조명하고 있다.

김혜수 씨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지만, 선배 연기자로서 후배 박은빈 씨를 향한 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회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5회 9.1%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리메이크 제안까지 들어온 상태다.

한편 김혜수 씨는 tvN 새 드라마 '슈룹'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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