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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안다행' 차준환, 안리원과 수줍은 영상 통화…안정환 "여친 없지?"

2022.08.02 오전 09:41
안정환 씨가 딸 리안 양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 차준환 씨의 영상 통화를 연결해 줬다.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리원 양은 팬심을 드러내며 수줍어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5.8%(닐슨, 수도권 가구)를 기록, 22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이날 안정환 씨는 차준환 씨에게 "진짜 우리 딸이 팬이야, 통화 한번만 해줘라. 웬만하면 내가 이런 거 안 하는데"라고 부탁했다. 안정환 씨는 "리원아, 인사해. 차준환 선수야"라고 라며 휴대전화를 차준환 씨에게 넘겼고, 그의 얼굴을 본 리원 양은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했다.

인사 후에도 말을 잇지 못하는 딸의 모습에 안정환 씨는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개졌어?”라고 놀리기도. 홍성흔 씨 역시 딸 홍화리 양이 차준환의 팬이라며 안정환을 부러워했다. 통화가 끝나자 안정환 "고맙다"도 인사했다.

VCR로 지켜보던 붐 씨가 "차준환 선수가 빙판 계의 아이돌이다"라고 하자, 곽민정 씨는 "준환 씨 팬이 어마어마하다"라고 동조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준환 씨 경기가 끝나면 인형이 미친듯이 날아온다"라며 "인형은 찬사의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곽민정 씨 또한 "준환이는 받은 인형이 한 트럭 정도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통화 이후 안정환 씨는 유독 차준환 씨를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낚시를 하던 중 미끼 끼우는 걸 힘들어하는 차준환 씨를 위해 자신의 낚싯대를 양보하기도. 이를 본 빽토커들은 "너무 편애하는 거 아니냐"라며 안정환 씨의 '딸바보' 면모를 놀렸다.

한편 이날 '섬벤져스'는 선수촌도에서 가장 고대하던 첫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물회, 차준환이 처음으로 부친 거북손 부추전, 가리비 구이 등 신선한 한 상으로 레전드 먹방을 선사했다.

현역 선수들은 섬에서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황대헌 씨는 외발 뛰기로 허벅지 근육을 과시했으며, 차준환 씨는 맨땅에서 공중회전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희찬 씨는 멤버들도 반한 등근육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각성한 '섬벤져스'의 반란이 시작됐다. 앞서 허당기를 보였던 이들은 낚시와 두 번째 식사 준비를 통해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손희찬 씨는 한 번에 물고기 세 마리를 낚아 촌장 안정환 씨의 인정을 받았다. 또 기대에 가득 찬 상태로 미리 던져둔 통발을 확인하는 '섬벤져스'의 모습은 시청률을 7.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수제비 매운탕, 생선 땅굴 돌 구이를 준비할 땐 막내 차준환 씨가 맹활약했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쫄깃한 수제비 반죽을 완성시킨 것. 또한 김요한 씨는 맏형으로서 중심을 잡아주는가 하면, 안정환 씨를 돕는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으로 섬 생활을 마무리한 안정환 씨는 멤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칭찬을 쏟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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