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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골든차일드 "타이틀곡 '리플레이' 새로운 도전과 다양함 담았다"

2022.08.08 오후 04:25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에는 골든차일드(이대열·Y·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의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은 물론,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이 담겨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씨는 "이번 앨범은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했다. 상큼하고 청량하고 섹시한 곡들이 다 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 마저도 타이틀감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노래들로 구성됐다. 여러분이 타이틀곡으로 생각하는 적정선이 있지 않나. 그 선을 넘어버리지 않았나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준 씨는 '리플레이'에 대해 "대표님 픽이기도 하고, 사실 모든 곡이 선을 넘을 정도로 타이틀감이긴 한데 이중에서 가장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건 '리플레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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