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인간의 숲’이 동명의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된다.
YTN star 취재 결과, 황준호 작가의 인기 호러 웹툰 ‘인간의 숲’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네이버 웹툰 '인간의 숲'은 실험을 위해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을 모아놓은 수용소가 마비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툰 ‘인간의 숲’은 파격적인 소재와 폭력성 등으로 18세 이용가였음에도 평점 9.98점을 유지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만들어냈다. 원작이 심리 스릴러에 집중했다면 드라마의 경우, 캐릭터를 보강하고 장르를 한층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대중을 타겟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현재 인간의 숲’은 드라마화를 위해 대본 작업에 한창이며 주연급 배우들 캐스팅에도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