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단독 전혜빈, 결혼 3년 만에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2.10.01 오후 12:22
가수 겸 배우 전혜빈 씨가 출산했다.

오늘(1일) YTN Star 취재 결과, 전혜빈 씨는 지난달 30일 득남했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것.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 모두 몹시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혜빈 씨는 2002년 걸그룹 'LUV'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당시 인기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발군의 춤실력을 뽐내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2AM' 등을 발매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후 배우로 전향, 영화 '몽정기2', '럭키',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숫자녀 계숙자',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출처 = 팬스타즈컴퍼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