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연출 조효진, 김동진 / 출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제작 스튜디오 가온)가 지난 10월 12일 마지막 8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국내외 팬들은 에피소드 종료에 대한 아쉬움부터 모든 회차를 정주행 기대까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남녀노소 세대 불문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예능이란 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버텨라!’라는 간단한 미션, 하지만 예능 베테랑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씨조차 버티기 힘든 극한의 상황들이 쏟아지며 무한 웃음을 유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의 모든 에피소드 공개 후 국내 시청자들은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다 정주행함”(트위터_qeqe****), “예능 좋아하시면 한 번 봐주세요! 좋습니다!!”(트위터_tnals198****), “여러분 '더 존' 보세요. 진짜 신박하고 웃김”(트위터_igig****), “몇번을 봤는지 ㅋㅋㅋ 셋이 캐미 쩔어 ㅋㅋㅋ”(네이버_J****), “세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꿀잼”(네이버_L****)라며 추천 세례와 함께, N차 정주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로벌 시청자들 역시 추천사를 전했다.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에 올라온 시청자 리뷰에는 “최고의 3인방!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예능!”(nurul ha****), “'런닝맨' 이후 한국 버라이어티 중 최고”(Vign****), “멈출 수 없는 웃음!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버라이어티한 케미스트리!”(T****),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버라이어티 쇼!”(Ghuf****) 등 기획부터 출연진 조합, 에피소드 곳곳에서 유발되는 웃음 포인트 등이 모두 완벽하다는 평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로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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