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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日 수출…황금시간대 편성

2022.11.22 오후 04:14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22일 SBS는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의 일본 방영 소식을 알렸다. 일본의 황금시간대로 꼽히는 화요일 밤에 편성된 '싱포골드'는 오늘(22일)부터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싱포골드'는 합창이라는 익숙한 장르를 비틀어 전세계를 사로잡은 K팝 DNA를 접합시킨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아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떠나 있을 수밖에 없던 7세부터 75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다시 모여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무대는 매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베마TV는 '새로운 미래의 TV'를 표방하며 일본 전역을 커버하고 있는 방송 서비스로,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20개의 채널을 운용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인지도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 프로듀서의 소속사 JYP는 과거 일본인 걸그룹 니쥬를 결성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를 일본에서 방영, 크게 흥행한 바 있다.

특히 박진영에 대한 일본 대중의 관심이 '싱포골드'로도 이어져 일본 방송 편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일본 현지에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J.Y. PARK(박진영)이 지휘자로 등장하는 한국의 퍼포먼스 합창 프로그램"이라며 '싱포골드'에 대한 입소문이 각종 매체,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퍼지고 있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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