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씨의 넷째 아들 준재 군이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8집 새 앨범 작업 중인 임창정 씨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18집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아내 서하얀 씨는 고생하는 임창정 씨를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직접 준비한다. 서하얀 씨 표 초호화 룸서비스의 퀄리티에 임창정 씨는 “장사해도 돼”라며 팔불출 리액션을 보인다.
이날 서하얀 씨는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 군을 떠올리며 그리워한다. 하지만 유학 중인 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 씨를 보고 임창정 씨는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해 서하얀 씨를 당황케 한다. 아들들로 인해 생긴 ‘부부이몽’에 MC들은 “양쪽 다 이해가 간다”며 격한 공감을 내비친다.
한편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 씨는 회사에서 연습 중인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시키고 싶다”며 충격 발언을 해 서하얀 씨의 걱정을 산다. 그 주인공은 임창정 씨의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아들 준재였던 것.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인 아빠 임창정 씨의 끼를 뛰어넘는 6살 준재 군의 노래와 댄스 실력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아들의 모습에 임창정 씨는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라며 호언장담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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