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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입대 현장에 뜬 보라색 현수막...안전사고 대비 만반의 준비

2022.12.13 오전 11:28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 씨가 오늘(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입소 현장이 오전부터 북적이고 있다.






진 씨는 13일 오후 경기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날 진 씨는 입대 전 별도의 인사나 행사는 진행하지 않은 채 차량을 타고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날 신병교육대대 정문 인근에는 일찍이 'BTS 김석진 군과 모든 장병의 입소를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보라색 현수막과 풍선이 걸렸다.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국내외 취재진, 통제 인력 등으로 북적였다. 이날 군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자치단체 등과 함께 현장 종합상황실 및 응급 의료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역시 당일 현장 주변에 경찰 기동대 등 300명을 배치해 질서유지와 교통관리 등에 나섰다.



한편, 진 씨는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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