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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식 현장 공개…드레스 입은 아내와 나란히 (조선의사랑꾼)

2022.12.23 오후 05:49
사진제공 = TV조선
방송인 박수홍 씨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23일 박수홍 씨는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현장 공개를 예고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의 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다예 씨를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수홍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 씨의 결혼식은 그의 '찐친'들이 꾸미는 결혼식으로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김국진 씨가 성혼 선언을,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손헌수 씨가 1부 사회, 붐 씨가 2부 사회를 맡아 결혼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30년지기 절친 사이인 박경림 씨가 '착각의 늪'을 '사랑의 늪'으로 개사해 축가를 선물한다. 또 유재석 씨, 김용만 씨, 지석진 씨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멜로망스 김민석 씨, 이찬원 씨, 이동우 씨, 김인석 씨, 조혜련 씨 등 동료들의 축가도 준비됐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수홍 씨, 김다예 씨의 모든 결혼 준비 과정, 그리고 감동적인 결혼식 현장은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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