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씨가 범죄수사드라마 ‘골드스푼’을 통해 재벌 3세 형사로 돌아온다.
YTN star 취재 결과, 안보현 씨는 최근 새 드라마 ‘골드스푼’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골드스푼’은 재벌 3세 금수저 주인공이 사건에 얽혀 우연히 강력팀에 들어오며 생기는 일을 그리는 범죄수사드라마.
안보현 씨가 제안받은 진이수 역할은 재벌 3세이지만 노는데 목숨을 건 한량 같은 인물. 그는 강하경찰서 강력1팀에 팀원이 돼 돈 있는 놈은 더 많은 돈으로 잡고, 빽 있는 놈은 더 큰 빽으로 누르며 경찰들이 건드릴 수 없는 범인들을 잡아들인다.
그간 안보현 씨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군검사 도베르만’, ‘마이 네임’,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끝없는 변신을 선보여왔다. 그는 현재 윤아 씨와 함께하는 영화 ‘2시의 데이트’, 신혜선 씨와 호흡을 맞추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안보현 씨가 ‘골드스푼’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안보현 씨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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