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한승우 씨가 사회인으로 돌아온다.
27일 한승우 씨는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한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행했다.
한승우 씨는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한 배우 한선화 씨의 남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그는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X1으로 재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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