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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뒤 복귀… 김정현 “자숙 기간 중 스스로 돌아봐, 폐 끼칠까 걱정”

2023.01.27 오후 02:06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오늘(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렸다. 온라인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씨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김정현 씨는 지난 2021년 전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비롯해 전 연인인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꼭두의 계절’은 ‘철인왕후’ 이후 약 2년 만의 복귀작.

이날 김정현 씨는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김정현 씨는 “작품 선택에 있어서 대본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자숙 시간 안에 먼저 손 내밀어 주신 MBC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MBC 관계자분들과 대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숙 시간 안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스스로를 돌이켜 보기도 하고 되짚어 보면서 더 단단해 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너무 떨린다. 이 자리에서 처음 드리는 말씀인데 작품이 시작하면서부터 우리 팀 여러분이 열심히 준비해준 열정에 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부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꼭두의 계절’은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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