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박시은·진태현, 마다엔터와 세 번째 재계약

2023.03.15 오전 11:38
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현 소속사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지켰다.

오늘(15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쌓아온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시은 씨는 MBC '모두 다 쿵따리', '훈장 오순남',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진태현 씨는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하얀 거짓말', SBS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등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예능, MC,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김동준, 김현명, 염아란, 오서아 씨 등이 소속돼 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