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38) 씨가 8살 연하 배우 조혜원(30)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장우 씨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2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장우 씨와 조혜원 씨가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장우 씨는 '우아한 가', '오! 삼광 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사랑받고 있다.
조혜원 씨는 KBS '퍼퓸', tvN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으며 1994년생으로 1986년생인 이장우 씨와는 8살 차이가 난다.
[사진출처 = OSEN/에스더블유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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