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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전현무계획’ 첫 게스트...예능 최초 동반 출연

2024.02.15 오후 01:38
송지은 씨와 박위 씨 커플이 MBN ‘전현무계획’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최근 공개 연애를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시크릿 송지은 씨와 유명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 씨 커플이 동반 출연해, 예능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 씨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여의도 맛집으로 곽튜브 씨를 데려간다. 그런 뒤, 전현무 씨는 “다음 코스는 내가 5년 넘게 살았던 동네야. 거기서 누구를 만날 건데, 2~4세대 여돌(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이라고 돌발 예고해 곽튜브 씨를 설레게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전현무 씨는 “여돌 차 처음 타보지? 네가 조수석에 탈래?”라고 물어, 곽튜브 씨의 볼을 빨개지게 만든다. '누구 일 것 같냐'라는 전현무 씨의 물음에 곽튜브 씨는 “(아까 통화) 목소리가 원더걸스 선예 씨, AOA 초아 씨, 소녀시대 서현 씨 같더라”라며 추측한다.

하지만 이내 게스트의 정체가 시크릿 송지은 씨라는 사실을 확인한 곽튜브 씨는 “아.. 남자친구랑 같이 오셨구나”라며 현실을 자각한 표정을 지어 전현무 씨를 웃게 만든다. 두 사람은 운전석에 앉은 송지은 씨의 남자친구이자 ‘구독자 수 69만’ 유튜버 박위 씨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박위 씨는 “(지은이와) 예능 동반 출연은 처음”이라며 ‘전현무계획’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감동을 안긴다.

송지은 씨-박위 씨 커플과 함께 한 ‘전현무계획’ 첫 방송은 16일 밤 9시 10분 공개된다.

[사진 = MBN ‘전현무계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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