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 분열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유튜버 감스트 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7일 2023 아시아 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대 요르단 4강 경기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라이브 방송을 하며 축구를 보던 감스트 씨는 대표팀 선수들의 패스 미스를 지적하며, "어떻게 이렇게 패스가 안 맞냐. 혹시 어제 싸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감스트 씨가 답답함을 호소하면서 뱉은 말이었지만, 7일 뒤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14일 대표팀 선수들끼리 갈등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구 BJ 그만하고 돗자리 깔아라"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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