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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김충재, 동갑내기 커플 탄생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2024.03.21 오후 05:12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정은채 씨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 씨인데요.

정은채 씨의 소속사 측은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만나고 있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은채 씨와 김충재 씨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하며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정은채 씨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충재 씨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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