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생방송을 마쳤다.
오늘(1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에는 나우어데이즈 멤버 전원이 방문해 일일 기상캐스터 도전에 나섰다.
이날 나우어데이즈 멤버들은 함께 날씨 정보를 전하게 될 원이다 캐스터와 짧은 인사를 나눈 후 곧바로 리허설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차례대로 날씨 정보를 차분하게 전달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며 리허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어 나우어데이즈 멤버들은 곧바로 상암동 야외 스튜디오로 향해 생방송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은 YTN 마이크를 잡고 미리 연습한 날씨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했고 원 캐스터와도 미리 합을 맞췄다.
이날 현장에는 나우어데이즈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멤버들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 주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신인 그룹답지 않은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본격적인 생방송이 시작되자 다소 긴장한 듯 보였던 나우어데이즈는 간단한 안무 동작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미리 연습한 대로 능숙하게 날씨 정보를 전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나우어데이즈 팬과도 무사히 인터뷰를 마쳤다.
나우어데이즈의 시윤은 일일 캐스터 도전 소감을 묻자 “일일 기상캐스터라 긴장했지만, 너무 즐거웠다. 나우어데이즈'의 의미가 팬분들에게 일상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 위로를 드리고 싶다는 뜻인데 일일 기상캐스터로 시청자분들의 일상에 알찬 정보 전해드리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YTN 날씨도 저희 나우어데이즈도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4월 2일 데뷔한 5인조 신인 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NOWADAYS’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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