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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 전속계약…안효섭과 한솥밥

2024.07.08 오전 11:02
배우 신세경이 안효섭과 한솥밥을 먹는다. 그가 소속된 기획사에서 새 출발 하는 것.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오늘(8일) 신세경 영입 소식을 전하며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으나, 신세경과 인연을 맺어 앞으로 함께 어떤 확장을 이뤄갈지 관심을 모은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런온', '세작, 매혹된 자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더프레젠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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