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오늘(18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3월 미니 앨범 ‘ODDINARY’로 빌보드 메인 차트‘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후 4연속 1위 기록을 세웠으며, 樂-STAR' 타이틀곡 '락 (樂)'과 디지털 싱글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로 빌보드 '핫 100'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올여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I-Days’, 영국 런던 ‘BST Hyde Park’,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8월 24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등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를 개최한다.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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