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인 다섯째도 아들임을 밝혔다.
지난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다섯째의 성별을 공개하겠다”며 영상을 올렸다.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성별 공개 풍선을 터뜨리며 “오 형제 엄마”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제가 오 형제의 엄마가 되었다.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린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방송계 동료들은 "농구팀도 가능하겠다"는 재밌는 반응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직장인과 결혼해 네 아들을 뒀다.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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