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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남지현, 호흡 맞춘다…제1회 'KGMA' MC 발탁

2024.08.28 오전 11:39
사진제공 = KGMA 조직위원회
그룹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늘(28일) KGMA 조직위원회는 하니와 남지현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첫날 행사 MC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하니는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푸른 산호초' 무대로 화제가 됐다.

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이후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는 SBS '굿파트너'에 출연 중이다.

KGMA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가요 시상식을 출범하는 만큼 새로운 시대의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두 아티스트를 시상식 첫날 MC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그룹 뉴진스,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가수 태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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