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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김정식 감독과 인연"

2024.08.30 오후 02:54
배우 변우석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를 지원사격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오늘(30일) YTN에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이번 특별 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라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해 김정식 감독이 연출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 바 있다. 이 작품에서 커머스 유통업체의 대표이자 싸이코패스 '류시오' 역할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다.

이후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이래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순정만화 속 캐릭터 같은 '선재'를 수려하게 표현해 내며 대세로 떠올랐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지난 26일 첫 공개됐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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