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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입건돼 NCT 떠난 태일, SNS·유튜브 비공개 전환

2024.09.05 오전 10:30
사진제공 = OSEN
성범죄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그룹 NCT 출신 태일이 온라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태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지난해 5월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 태일이 게재했던 노래 커버 영상은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으로 입건된 태일은 지난달 28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SM은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의 NCT 탈퇴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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