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남 PD는 지난 20일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남 PD는 해외 출장을 불출석 사유로 들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유럽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 회의를 열고 '나는 솔로' 연출자 겸 촌장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남 PD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출석 요구를 전하기 위해 국회 관계자가 연락을 시도했으나, 남 PD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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