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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70만 원인데'…'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디너, 순식간에 매진

2024.10.23 오전 10:15
안성재 셰프가 선보이는 인당 70만 원짜리 코스 메뉴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

22일 서울 삼성동의 한 5성급 호텔은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와 미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인 모수의 안성재 셰프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해당 호텔의 셰프팀과 협업해 구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 메뉴에는 참돔, 전복, 능이버섯 등이 활용되며 유명 소믈리에가 고품격 와인 페어링을 선뵌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는 디너 코스로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책정됐으며, 예약 오픈 1분여 만에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달 공개된 '흑백요리사'에서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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