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민수가 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드(CCO 최수현)는 오늘(30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보디빌더로서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테이너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수는 "스포테이너에 대한 전문성과 패션 뷰티 광고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무드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스포테이너로서 앞으로 더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는 특전사 출신으로 최연소 최단기간 IFBB(국제보디빌딩연맹) 프로 카드를 획득했으며, 프로무대에 선지 1년 만에 그랑프리 수상과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지난 3월 공개돼 첫 주만에 비영어 TV쇼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무드는 글로벌 에이전시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유튜브 및 릴스제작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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