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와 일산 킨텍스 튼튼본의원이 공동 기획한 유튜브 건강 정보 코너 ‘스타와 건강’은 11월 13일 ’옥택연·김종국, 근육질 스타도 허리디스크?‘를 방송했다.
앞서 가수 크러쉬, 옥택연, 김종국 등이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 허리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산 킨텍스 튼튼본의원 박연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주로 다리 신경이 눌리면서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약물이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대부분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신경주사 치료를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통증 조절을 한다”고 전했다.
척추측만증 치료법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바뀐 측만증인지, 허리디스크나 자세 때문에 일시적으로 변형된 비구조적 측만증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조적 측만증의 경우 그 원인이 잘못된 자세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교정치료나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해서 호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조적 측만증은 주로 원인을 알 수 없는데 청소년기, 성장기에 많이 발생한다. 측만의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 관찰을 한다. 하지만 측만 각도가 심해지거나 심장 또는 폐 등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교정기를 통해서 악화를 막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YTN과 YTN star 유튜브 채널의 ‘스타와 건강’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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