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의 솔로 앨범 제작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하이브는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5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했으며, 이어 20여 개 국가·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을 발표하기까지 액 8개월에 걸친 작업기를 다룬 작품이다. 동시에 RM이 방탄소년단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마주한 낯선 감정들과 이야기를 그렸다.
RM은 프로그램 북에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결국 자신을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져야 그 열쇠를 쥘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이와 함께 그간 공개한 적 없는 RM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해 솔로 활동 뒷이야기도 함께 풀어놓는다.
영화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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