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표한다.
12일 밤 공개된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은 '자이언트'이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일본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버닝 타이어스(Burnin' Tires)', '트루먼(Truman)', '이스케이프(ESCAPE)', '시네마(CINEMA)' 등 총 5곡이 새 싱글에 수록된다.
이번 수록곡들은 새로운 멤버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룰 창빈과 아이엔이 '버닝 타이어스'로 함께 했고, 한과 필릭스는 '트루먼'을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랩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말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선보인다. 총 34회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들은 이 공연에서 이번 새 싱글에 수록된 유닛곡들의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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