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LA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전 세계 언론과 팬들의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백설공주'는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는 미국 LA 프리미어 시사회 직후 다양한 호평 속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수의 해외 매체는 화려한 판타지 비주얼과 황홀한 뮤지컬 음악,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과 가창력, 감동적인 메시지 등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The DisInsider는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실사 영화로 기억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PoppedNews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마법을 되살리는 영화”라고 호평했다.
또한 Crooked Media는 “중독성 있는 노래.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라고 평가하고, Screen Rant는 “레이첼 지글러의 마법 같은 목소리.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의미 있는 메시지”라고 작품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The Hollywood Handle은 “따뜻한 감성과 깊은 울림. 디즈니 실사 영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찬사를 쏟아냈다.
'백설공주'는 라틴계 배우를 기용해 제작 단계부터 원작 훼손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우려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처럼 영화가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이어 새로운 신드롬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백설공주'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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