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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 원 기부

2025.05.20 오전 10:51
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 측은 오늘(20일) 두 사람의 기부 사실을 밝히며,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보조비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 활동가, 아름다운 시민이 함께하는 공익재단이다. ‘모두를 위한 변화, 변화를 만드는 연결’을 위해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3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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