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서민재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신생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애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지난 5월 서민재는 전 남자 친구의 사진과 나이, 학교, 직장 등을 SNS에 공개하고 "무책임하게 임신해 놓고 버리면 어떻게 하냐"라며 아이의 친부와 연락이 끊겼다고 호소했다.
전 남자 친구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 2021년 채널A '프렌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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