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완전체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컴백과 관련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약 12분간의 위버스 라이브에서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더뎌지는 컴백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금 준비할 것이 훨씬 많다”, “아직 10%도 준비가 안 됐다”며 구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소속사 하이브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RM은 “준비는 돼 가는데 말을 못 하니까 너무 답답하다”며 “하이브가 빨리 발표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이 시간들이 길게 느껴진다”, “알고는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달랬다.
[사진=위버스 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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