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 부부가 내년 1월 부모가 된다.
오늘(24일)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윤박이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박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박은 2023년 9월 6살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한 지 약 2년 만에 새 생명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후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청춘시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이로운 사기' '닥터 슬럼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김희선이 연기한 조나정 역 남편 노원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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