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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성대·끼쟁이·햄스터까지…'베일드 뮤지션' 파이널 라인업 확정

2025.12.26 오후 01:52
‘베일드 뮤지션’ 파이널에 진출할 7명이 확정됐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베일드 뮤지션' 7회에서 3라운드 듀엣 미션이 마무리됐다.

에일리 팀에선 3대 3 동점 끝에 에일리의 선택으로 ‘오류동 햄스터’가 합격하고, 폴킴 팀은 ‘감일동 솜사탕’, 허각 팀은 ‘마두동 삼대장’이 파이널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팀의 ‘여의도동 쓰리스타’는 결과 발표 직후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하며 불렀다.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무대가 간절하다”고 밝혔다.

신용재 팀의 ‘수영동 써리원’도 목 컨디션 난조를 딛고 파이널에 합류했다. 탈락한 ‘만촌동 불판요정’에게 신용재는 “당신의 노래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꿈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파이널 진출자는 ‘석촌동 끼쟁이’ ‘정동면 강철성대’ ‘오류동 햄스터’ ‘감일동 솜사탕’ ‘여의도동 쓰리스타’ ‘마두동 삼대장’ ‘수영동 써리원’ 7팀이다. 이들은 TOP3를 가린 뒤, 아시아 9개국의 TOP3가 모이는 ‘베일드 컵’에서 국가 대항전을 치른다.

한편 3라운드 무대 음원도 순차 발매된다. 기현·에일리 팀 무대에 이어 벨과 ‘석촌동 끼쟁이’가 부른 ‘라이드(RIDE)’가 26일 공개된다.

[사진=베일드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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