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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알고 보니 전과 5범…양심 고백 영상 돌연 삭제

2026.01.21 오전 09:45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임짱' 임성근 셰프가 상습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작은 자진 고백이었습니다. 임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며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이 '양심 고백'은 곧바로 진정성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된 임 셰프의 실제 전과는 고백보다 훨씬 무거웠습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임 셰프는 1990년대 후반부터 약 20년에 걸쳐 최소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까지 포함하면 전과 5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1999년에는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상태로 만취 운전을 하다 적발돼 30일 넘게 구금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 취소 수준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뒤늦게 '축소된 고백'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임 셰프는 사과 영상이 담겼던 '음식 그리고 음주' 콘텐츠를 돌연 삭제했습니다.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JTBC '아는 형님'은 임 셰프의 녹화를 전격 취소했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역시 촬영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 셰프는 댓글을 통해 스스로가 "미친놈이었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2차 사과 방송을 예고한 임 셰프가 신뢰를 잃은 팬들에게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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