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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건강상 이유로 '첫 피고인 조사' 연기

2026.02.12 오전 09:17
사진=오센
전직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의 경찰 조사가 미뤄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려던 일정을 연기했다.

박나래 측은 경찰 출석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건강도 좋지 않다며 조사를 미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가 조사를 하루 앞두고 이를 연기한 것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박나래 측은 조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구체적인 다음 출석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번 조사는 박나래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피고소인 신분으로 포토라인에 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세간의 이목이 쏠렸지만, 결국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과의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박나래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하며 맞대응했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용산경찰서에 고소인으로 참석해 약 6시간가량의 조사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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