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히트곡을 쓴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범주가 3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는 2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범주가 3년 연속 대중 작사·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약 350개의 저작물을 음저협에 등록한 그는 세븐틴의 '손오공',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아주 나이스(NICE)' 등을 작업했다.
대중 편곡 분야에서는 홍지상 작곡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지상은 박진영, 원더걸스, 2AM 등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베테랑 창작자이다. 최근에는 그가 작업한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해피(HAPPY)', '예뻤어' 등이 사랑받았다.
동요 분야에서는 안중현 작가가, 국악 분야에서는 한태수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음저협 제63차 정기총회에서는 이시하 신임 회장과 제25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이 회장은 "협회는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산업 환경 속에서 창작자의 권리가 실질적인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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