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징역 3년 확정' 구제역 측 "재판소원 제기하겠다"

2026.03.13 오후 04:30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징역 3년이 확정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재판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제역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변호사는 SNS를 통해 “이준희로부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에 관한 사건을 위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명백히 위헌적인 수사 및 재판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재판소원과 법 왜곡죄 등 사법개혁 3법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의 상고를 기각하고, 1·2심에서 선고된 징역 3년을 확정했습니다.

구제역은 2023년 쯔양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5,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공범으로 기소된 유튜버 ‘주작감별사’ 전국진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편 민사 소송에서도 법원은 구제역에게, 쯔양에게 7,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기자 : 최보란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