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이어 싱글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오늘(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에서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오르게 됐다.
'스윔'은 발매 당일인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장에 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 1위를 차지했던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곡을 정상에 올렸다. 그룹 최다 1위는 비틀스(The Beatles, 20곡)가 가지고 있으며, 슈프림스(Supremes, 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8곡)의 뒤를 잇는다.
멤버들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스윔'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리랑' 역시 메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은 6년 만에 두 메인 앨범 차트 정상을 동시에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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