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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순록 그 자체…반전 매력 통했다

2026.04.21 오후 01:37
사진=티빙 제공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신순록 캐릭터를 완성하며 담백한 설렘을 안기고 있다.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에서 김재원은 신순록 역으로 등장해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순록의 매력은 극명한 온앤오프에 있다. 집 밖에서는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인물로, 타인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철벽남’ 면모를 드러낸다.

반면 집 안으로 들어선 신순록은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편안한 눈빛과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즐기는 무해한 모습은 바깥에서의 차가움과 대비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만든다.

김재원은 이 온도 차를 매끄럽게 연결하며 단순한 설정을 넘어 현실감 있는 인물을 완성했다. 웹툰 속 캐릭터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설득력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끈다.

비주얼 싱크로율도 강점이다. 단정하고 차분한 인상,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무심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신순록 그 자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재원은 말이 적지만 여운이 긴 로맨스를 만들어낸다. 극 중 순록은 불필요한 말이나 과한 리액션 없이 간결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오히려 이런 모습이 유미의 일상에 천천히 스며들며 설렘을 만들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3'는 티빙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2회씩 독점 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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