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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펑크 스쿨’로 무장한 언차일드, 6인 6색 반전 매력 눈도장 (종합)

2026.04.21 오후 03:06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풋풋함에 대비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는 언차일드(박예은·히키·티나·아코·이본·나하은)의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언차일드는 정해진 틀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독특한 개성을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는 ‘룰 브레이커’를 표방한다. 팀명 속 접두사 ‘UN-’은 평범함을 거부한다는 정체성을 담았으며, 이들은 익숙한 학교를 재정의한 ‘PUNK SCHOOL(펑크 스쿨)’ 콘셉트로 무장했다.





리더 히키를 비롯한 언차일드 멤버들은 “여섯 명 모두가 오늘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 꿈의 무대에 서게 되어 행복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멤버는 단연 ‘댄스신동’으로 이미 얼굴이 알려진 나하은이었다. 홀로 활동하던 어린 시절을 지나 팀의 막내로 합류한 나하은은 “혼자 춤을 추며 늘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든든한 다섯 언니들은 마치 나를 지켜주는 ‘어벤져스’ 같다”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나하은은 데뷔 확정 후 받은 ‘언차일드 나하은’ 이름표를 보고 눈물을 쏟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집에 ‘댄스 신동 나하은’으로 활동하며 받은 이름표가 정말 많다. 하지만 아이돌로서 리허설 때 쓰는 이 이름표를 직접 받으니 그간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며 드디어 도착 지점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뭉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쏟아지는 세간의 관심에 대해서도 “기분 좋은 부담감으로 받아들이고, 실력 있는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언차일드의 데뷔 곡 ‘UNCHILD’는 거친 일렉 기타 리프와 사이키델릭한 전자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다. 박예은은 이 곡을 “언차일드가 세상에 스스로를 소개하며 건네는 초대장 같은 곡”이라고 정의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라도 프로듀서를 필두로 한 히트곡 제작진은 언차일드만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음악적으로 구현해냈다.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도 남달랐다. 이본은 “타이틀곡 안무 구성을 위해 히키 언니와 하은이가 단 하루 만에 완벽한 합을 맞춰야 했다. 20시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습하며 팀워크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연습 과정을 회상했다.

특히 언차일드는 나하은과 히키가 제작에 참여한 댄스 브레이크 부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나하은은 “후렴구에서 두 팔을 벌려 새로운 문을 여는 듯한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 중 허리를 숙였다가 고개를 빵 치고 올라오는 구간이 포인트다. 이른바 ‘얼굴 공격’ 구간인 이 부분을 ‘다 비켜라 챌린지’라고 부르고 있다”며 관전 포인트로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언차일드는 어떤 수식어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세상에 느낌표를 찍는 그룹”이라고 답했다. 6인 6색의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예고한 언차일드의 데뷔 싱글 ‘We Are UNCHILD’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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