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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홀린 250의 마법…후지이 카제 'Prema' 3관왕

2026.06.15 오후 04:34
제주도의 한 비공개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협업이 일본 최고 음악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한국의 DJ 겸 프로듀서 250이 전극 프로듀싱에 참여한 후지이 카제의 정규 3집 'Prema'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 도요타 아레나에서 열린 '뮤직 어워드 재팬 2026'에서 '올해의 음반', '최우수 R&B/컨템포러리 노래'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Prema'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4개 부문 7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우수 R&B/컨템포러리 악곡상 부문에는 'Hachiko', 'Prema', '真っ白' 등 수록곡 3곡이 동시에 후보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한국 프로듀서 250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250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국내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인물로, 이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와의 협업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뮤직 어워드 재팬'은 일본 주요 음악 관계 단체들이 참여해 출범한 일본 최대 규모 음악 시상식이다.

후지이 카제의 정규 3집 'Prema'는 지난해 발표 이후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사진=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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