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김길리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김길리는 지난 7일 서울 한국컴패션 본사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팬분들 덕분에 후원을 시작할 수 있었고,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케냐 어린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더 따뜻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워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컴패션의 '2026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 캠페인을 통해 식량위기를 겪는 케냐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테이블 포 올'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컴패션의 캠페인으로, 온라인 모금과 채리티 디너 등을 통해 식량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와 가정을 돕고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에서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인적 양육을 지원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돼 현재 약 14만 명의 어린이가 한국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700크리에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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