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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쟈니·태용·해찬, '윤주모' 출연…재계약부터 군백기까지 솔직 고백

2026.08.28 오후 03:32
그룹 NCT 127 쟈니, 태용, 해찬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다.

28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에는 NCT 127 멤버 쟈니, 태용, 해찬이 출연한다. 정규 7집과 함께 데뷔 10주년 활동에 나선 세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재계약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세 사람은 윤주모(윤나라 셰프)가 준비한 음식을 보자마자 높은 텐션을 드러낸다. “진짜 설렌다. 냄새 미쳤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바쁜 10주년 활동 중에도 “그래도 여기 올 시간은 있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보인다.

각기 다른 주류 취향도 공개된다. 해찬은 좋아하는 와인을 직접 준비했고, 쟈니는 맥주, 태용은 위스키를 즐긴다고 밝힌다. 쟈니는 “주모님이 빚은 전통주는 꼭 먹어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태용은 전통주가 가득한 술 창고를 발견하자 “사진 찍어도 되나?”라며 관심을 보인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NCT 127의 솔직한 속내도 이어진다. 해찬은 “동갑인 2000년생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제가 제일 선배”라며 연차를 실감한다고 밝힌다. 태용은 “기분은 똑같다”면서도 과거 작은 대기실에서 선착순으로 자리를 맡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큰 대기실을 사용한다며 달라진 점을 짚는다.

연습생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태용은 “연습생 시절 300명 정도의 친구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회상하며, 동갑인 쟈니가 학교 때문에 미국에 간 사이 갑작스럽게 맏형 역할을 맡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당시 후배들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요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시간이 지나 멤버들과 오해를 풀어왔기에 10년 동안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NCT 127’의 2막을 열게 된 소감도 전한다. 태용은 “첫 재계약, 10주년, 정규 7집, 이 모든 것만으로도 이번 앨범이 소중하다”며 군 복무로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정우와 도영에 대해서도 “항상 함께하는 느낌이다. 연락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다.

NCT 127은 오는 9월 서울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투어 ‘NEO CITY : SEOUL - THE REDLINE’을 시작하며, 데뷔 10주년 활동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쟈니 역시 멤버들의 변함없는 성장 의지를 팀의 강점으로 꼽는다. 그는 “멤버들에게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성장을 멈추지 않는 마음가짐”이라며 10년을 함께해온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군대 토크부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10년간 쌓아온 우정과 재계약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는 2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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