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민현이 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 주인공으로 나선다.
방송가에 따르면 황민현은 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태이섭 역에 캐스팅돼 출연을 준비 중이다.
'이섭의 연애'는 김언희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로맨스다.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서툰 TK그룹 재벌 3세 태이섭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입사 동기 강민경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은 웹소설에 이어 웹툰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얻었다.
황민현은 극 중 태이섭을 맡아 새로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이섭은 최단기·최연소 승진 코스를 밟아온 엘리트이자 언제나 1등만 해온 인물. 자신에게 처음으로 '2등'을 경험하게 한 강민경이 비서로 들어오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당초 태이섭 역에는 이종석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조정되면서 최종적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제작사 에이스팩토리는 당시 태이섭 역을 새롭게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민현은 드라마 '라이브온', '환혼' 시리즈, '소용없어 거짓말', 티빙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소집해제 후에는 '스터디그룹' 시즌2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나서는 등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특히 황민현이 '이섭의 연애'에서 까칠함과 허당미를 오가는 재벌 3세 태이섭을 어떤 매력으로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
'이섭의 연애'는 김언희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태연한 거짓말'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태연한 거짓말'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태준섭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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