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나, 배정남이 드라마 ‘사랑이 온다’ 속 진정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전국 가구 기준 17.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오른 가운데, 작품에 출연 중인 박유나 배정남 역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26위와 13위를 차지했다.
박유나는 데뷔 초부터 ‘비밀의 숲’,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호텔 델루나’ 등 굵직한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랑이 온다’에서는 성공과 조건을 중시하는 엘리트 의사 한규영으로 분해 가족들에게 독설을 쏟아내는 ‘팥쥐 동생’으로 강한 인상을 안기고 있다.
박유나는 규영의 독기부터 그 이면의 불안과 자존심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살리고 있다.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이후 드라마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개소리’ ‘스프링 피버’ 영화 ‘오케이마담’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사랑이 온다’에서 외모와 달리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조흥식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와 심도 있는 감정선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흥식은 겉보기엔 한량 같지만, 주변 사람들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나서는 인물이다. 특히 본업에 나선 순간에는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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