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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슬립부터 영혼체인지까지"…'너에게 다이브', 풍성한 재미 속으로(종합)

2026.09.22 오후 03:06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영혼체인지, 구원서사. 재밌는 거 다 때려넣은 드라마니까 뭘 원하시든 꼭 봐주세요."('너에게 다이브' 제작발표회 중 김지연)

타입슬립부터 영혼체인지까지, 다채로운 판타지 요소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드라마가 온다.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가 만들어내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너에게 다이브'가 안방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디즈니+와 채널 A에서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제작발표회가 오늘(22일) 오후 2시 '너에게 다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소재현 감독과 배우 김지연, 박서함, 장세혁, 문승유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청춘 배우들이 한데 뭉쳤다. 김지연은 톱배우 윤하나 역을, 박서함은 윤하나의 첫사랑이자 친구 정우재 역을, 장세혁은 유도 금메달리스트 윤하루 역을, 서예랑은 윤하루의 여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 문승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감독은 김지연을 서두로 주연 캐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 감독은 "김지연 배우를 가장 먼저 캐스팅했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였다. 가장 많이 했던 말이 '고맙다, 하나야'였다. 정말 잘 해주고 완벽하게 소화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박서함에 대해서는 "'문짝 남주'다. 피지컬과 외모가 완벽하고, 눈빛에 서사가 있다"라고, 장세혁에 대해서는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지막에 합류했다. 연기가 신인 같지 않고, 유도를 잘하는 친구라 이미지에 잘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문승유의 경우는 '폭군의 셰프' 때 연기를 인상적으로 봤다고.

이들은 영혼체인지와 타임슬립 설정이 들어간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게 된다. 특히 김지연과 장세혁은 두 남매가 극 중 과거로 돌아갔을 때 서로 몸이 바뀌는 설정을 소화해야 했기에 특히 많이 상의해가면서 준비했다고.

장세혁은 "김지연 배우의 작품을 많이 찾아보기도 했지만, 촬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루가 하나의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물어보기도 했다. 질문도 많이 하고, 많이 알려주면서 합을 맞춰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극 중 과거의 여러 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소 감독은 "2011년, 2013년 등 여러 과거의 시점이 나온다. 톤이나 렌즈 사용법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소 감독은 "저희는 하이브리드다. 영혼체인지도 있는데, 타임슬립도 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줘서 더 의미있는 작품이 된 것 같다. 영상미에 끊임없이 반전이 있다. 제가 '비밀의 숲'에 참여했었는데, 그때 보셨던 미친 전개와 엔딩맛집을 다시 한 번 보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연은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영혼체인지, 구원서사. 재밌는 거 다 때려넣은 드라마니까 뭘 원하시든 꼭 봐달라"라고 당부하며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 즐거운 케미가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소망했다.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는 26일 토요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출처 = '너에게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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